건설근로자하나로서비스
건설근로자복지서비스
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?
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한 날들이 단순한 숫자가 아닌,
**노후를 위한 자산**이 됩니다.
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사업주가 공제회에 납부한 적립금을
**퇴직 시 일시금**으로 돌려받는 제도입니다.
✔️ **적립 주체**: 원·하도급 사업주가 납부
✔️ **지급 시기**: 퇴직(이탈) 후 요건 충족 시
✔️ **용도**: 은퇴 후 생활안정, 치료비 등 사용 가능
신청 자격 한눈에 정리
📌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청 가능합니다.
| 구분 | 조건 |
|---|---|
| 적립 252일 이상 | 만 60세 이상, 건설업 이탈, 타 업종 취업, 부상/질병 |
| 적립 252일 미만 | 만 65세 이상 또는 사망 시 유족 청구 |
| 기타 | 장기 치료, 자영업, 정규직 전환 등 |
⚠️ 주 15시간 미만, 계약 1년 미만 등의 조건은 예외가 적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?
📝 **공통서류**
- 신분증(사본 가능)
- 본인 명의 통장 사본
- 퇴직공제금 지급청구서
📎 **사유별 추가서류**
- 고령: 주민등록초본 (주소변동 포함)
- 질병/부상: 진단서 또는 소견서
- 타 업종 취업: 고용보험 이력, 재직증명서
- 자영업: 사업자등록증
- 사망 시: 사망진단서, 가족관계증명서
온라인 신청 방법 (가장 빠름!)
📲 **하나로서비스 접속** (PC 또는 모바일 앱)
🔐 **본인 인증**: 공동인증서, 휴대폰, 카카오, PASS 등
📌 **메뉴 선택**: 퇴직공제금 신청
🧾 **서류 업로드**: 신분증, 통장, 기타 증빙
📩 **알림 수신**: 진행 상황은 문자/앱으로 확인
👉 모바일 간편 청구가 있어 **고령자도 쉽게 이용** 가능합니다.
오프라인 신청 방법
🏢 **방문 접수**: 공제회 본사/지사/센터 (신분증+서류 지참)
📬 **우편/팩스/이메일 접수**도 가능 (누락 방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활용)
📮 **우체국 간편 접수**:
- 조건: 적립 252일 미만 + 만 65세 이상
- 필요서류: 신분증, 통장 사본
적립 현황 조회 방법
📌 먼저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!
✅ 하나로서비스 → 로그인
✅ 마이페이지 → 퇴직공제금 조회
✅ 적립일수, 예상 수령액, 납부 내역 확인 가능
👉 **누락 여부는 정기적으로 확인**해야 실수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지급 일정 및 계좌 관련 유의사항
⏱ **처리 기간**: 14일 이내 (보완요청 시 지연 가능)
💳 **입금 계좌**: 본인 명의 계좌만 가능 (가족 계좌 불가)
🔒 **채무 대응**: 압류방지통장 사용 가능 (지정 은행에서 개설)
⚠️ **소멸시효 5년** 주의! 퇴직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.
자주 하는 실수 총정리
❌ **통장 명의 불일치** (가족 계좌 사용 등)
❌ **사유별 증빙 누락** (특히 타 업종 이직 증명)
❌ **적립일수 계산 오류** (현장별 분산 누락 가능)
❌ **개명/주소 변경 미반영**
➡️ 서류 제출 전 꼼꼼히 체크하면 **시간 단축 + 재요청 방지**됩니다.
Q&A
Q1. 적립일수가 252일이 안 되면 못 받나요?
A1. 아닙니다. 만 65세 이상이면 적립일수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, 중간정산이나 사망 시 유족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.
Q2. 가족 명의 계좌로 받을 수 있나요?
A2. 불가능합니다. 반드시 본인 명의 계좌여야 하며, 가족 계좌로 입금되지 않습니다.
Q3.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?
A3. 가까운 지사나 우체국, 또는 우편/팩스를 활용해도 됩니다. 고객센터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.
Q4. 처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A4. 보통 영업일 기준 14일 이내입니다. 서류가 정확하면 더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.
Q5. 소멸시효가 지난 적립금도 받을 수 있나요?
A5. 아쉽게도 퇴직 후 5년이 지나면 소멸되어 청구가 불가능합니다. 가능한 빨리 신청하세요.
결론 및 마무리
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
여러분이 흘린 땀의 가치를 보호하는 **노동자의 권리**입니다.
지금 신청하면, 은퇴 후 안정된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.
**한 번만 해보면 10분 안에 신청 완료**, 그 후부터는 간단하게 끝납니다.
"언젠가"가 아닌 **"지금 신청해야 할 이유**, 충분하지 않나요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