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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자녀가 있는데도 자녀장려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나요?
올해는 자녀 1명당 최대 **100만 원**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정부의 혜택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지금 이 글을 통해 신청 조건, 금액,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꼭 혜택을 챙기세요!
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. 단 3분이면 자격 조회가 가능합니다.
자녀장려금 제도란?
자녀장려금은 소득은 있지만 생활이 넉넉하지 않은 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.
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,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자녀 1인당 **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**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근로장려금과 함께 운영되지만, 자녀장려금은 **자녀 양육 전용 복지금**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.
2024년 기준 신청 자격 조건
자녀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아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- ① 소득 요건: 부부 합산 총소득 7천만 원 미만
- ② 자녀 요건: 신청일 기준 만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
- ③ 재산 요건: 가구 전체 재산 2억 4천만 원 미만 (부채 차감 없음)
- ④ 국적 및 거주 요건: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또는 일부 요건 충족 외국인
※ 단, 전문직 종사자(변호사, 의사, 회계사 등)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가구 유형에 따른 분류
가구 유형은 ‘홑벌이’와 ‘맞벌이’로 구분되며, 유형에 따라 지급액 산정에 차이가 있습니다.
가구 유형 | 정의 |
---|---|
홑벌이 가구 | 배우자가 소득이 없거나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|
맞벌이 가구 | 부부 모두 일정 소득 이상을 벌고 있는 경우 |
자녀장려금 지급 금액
가구의 소득과 재산 수준, 자녀 수에 따라 실제 지급 금액이 달라집니다.
- 자녀 1인: 최대 100만 원
- 자녀 2인: 최대 200만 원
- 자녀 3인: 최대 300만 원
※ 단, 소득과 재산이 기준에 근접할수록 감액될 수 있습니다.
신청 기간 및 지급 시기
정기 신청과 기한 후 신청,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, 정기 신청이 훨씬 유리합니다.
- 정기 신청: 매년 5월 1일 ~ 6월 2일
- 기한 후 신청: 6월 3일 ~ 12월 1일 (지급액 일부 감액)
- 지급 시기: 정기 신청자는 8~9월 중, 기한 후 신청자는 더 늦게 지급
정기 신청을 놓쳤다면 기한 후 신청이라도 꼭 하세요. 단, 최대 10% 감액될 수 있습니다.
자녀장려금 신청 방법 총정리
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아래 4가지 방법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하세요.
- 홈택스 웹사이트: PC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후 신청
- 손택스 앱: 스마트폰으로 앱 설치 후 로그인하여 신청
- ARS 전화: 국세청 안내 문자 수신 시 음성 안내에 따라 신청
- 세무서 방문: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 직접 방문하여 신청
홈택스와 손택스는 자동으로 소득·재산 정보를 불러오기 때문에 매우 간편합니다.
Q&A
Q1. 자녀가 두 명인데 200만 원 전액 받을 수 있나요?
소득과 재산 조건이 낮을수록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, 초과 시 일부 감액됩니다.
Q2. 정기 신청을 놓쳤는데,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?
네,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지만 10% 감액될 수 있습니다.
Q3. 안내 문자를 못 받았는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?
물론입니다.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안내 문자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Q4. 자녀가 여러 명이면 신청 절차가 복잡한가요?
아닙니다. 신청 시 자동으로 자녀 수가 반영되어 시스템에서 계산됩니다.
Q5. 외국인도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?
내국인과 혼인했거나 한국 국적 자녀가 있는 경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합니다.
지금이 바로 신청할 때입니다
매년 자녀장려금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
신청 자격이 된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자녀 수가 많을수록 혜택도 커지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!
간단한 신청으로 돌아오는 큰 혜택, 이제는 여러분이 받을 차례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