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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24로 신청하기
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삶은 180도 달라집니다.
하지만 기쁨도 잠시, 기저귀, 분유, 아기용품 등 만만치 않은 지출이 현실로 다가오죠.
그래서 놓치면 안 되는 정부 혜택, 바로 첫만남이용권입니다.
이 글을 통해 신청 방법부터 사용처, 잔액조회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단 3분이면 2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
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입니다.
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되며, 신생아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 제도입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지원 대상 | 2022년 이후 대한민국 출생아 (소득 무관) |
| 지원 금액 | 첫째아 200만 원 / 둘째 이상 300만 원 |
| 지급 방식 | 카드 포인트(국민행복카드 등) |
| 사용 기한 | 출생일로부터 2년 |
신청 방법과 절차
출생신고 후 첫만남이용권은 반드시 따로 신청해야 하며,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.
| 신청 방식 | 온라인 | 방문 |
|---|---|---|
| 신청 경로 | 복지로, 정부24 | 주민센터 |
| 신청 가능자 | 아동의 부모 | 보호자 또는 대리인 |
| 소요 기간 | 당일 처리 | 30일 이내 |
| 추가 혜택 신청 | 불가능 |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가능 |
지급일과 포인트 충전 방식
신청 후 약 2주~1개월 내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, 카드사 또는 지자체에 따라 처리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.
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재발급 없이 포인트만 충전됩니다.
2024년 이후 둘째 이상 자녀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!
사용 가능한 곳과 제한 업종
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, 유흥업소나 성인용품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.
- 기저귀, 분유, 유아용품 구매
- 소아과 진료, 약국 이용
- 대형마트, 온라인몰(쿠팡, 11번가 등)
- 산후조리원, 육아 서비스 등
단, 품목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잔액조회는 이렇게!
포인트 잔액은 카드사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| 카드사 | 고객센터 |
|---|---|
| BC카드 | 1899-4651 |
| 삼성카드 | 1566-3336 |
| 신한카드 | 1544-8868 |
| KB국민카드 | 1599-7900 |
| 롯데카드 | 1899-4282 |
Q&A
Q1. 첫만남이용권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나요?
A1. 일반 가정은 불가능하지만, 아동복지시설 등 예외 상황에는 현금 지급이 가능합니다.
Q2. 사용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?
A2. 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, 미리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.
Q3. 조부모가 대리 신청 가능한가요?
A3. 가능합니다. 단,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하며 방문 신청만 허용됩니다.
Q4. 기존 국민행복카드로도 이용 가능할까요?
A4. 네, 기존 카드로도 포인트 충전만 하면 사용 가능합니다.
Q5.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나요?
A5. 결제 시 진료비 바우처가 먼저 사용되고, 부족분을 첫만남이용권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하며
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,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모가 받는 첫 번째 '선물'입니다.
신청만으로 2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, 출산 직후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.
지금 이 글을 읽으셨다면 바로 신청부터 사용계획까지 실천해보세요.
여러분의 육아 여정이 조금이라도 더 가벼워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 👶💕
